데이비드 제임스는 사우스햄튼전 승리에서 보여준 에데르손의 기술과 시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에데르손 골키퍼는 사우스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라힘 스털링이 넣은 득점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득점 장면에서 에데르손은 그의 기술, 시야, 그리고 공을 다루는 능력 등을 보여주었고 구단 매치 프로그램인 We’re Not Really Here에 처음 출연한 맨체스터 시티의 전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는 에데르손이 CITY에 있어서 중요한 선수라는 것을 이번 경기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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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의 시작은 에데르손으로 돌아가야만 해요. 그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장면이에요.”

“롱볼을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CITY의 압박은 판타스틱하죠. 골을 만들어 낸 후에 조금은 밀렸지만 득점은 우리를 좋은 위치에 놓게 해주었어요.”

“에데르손이 가슴으로는 필드 플레이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어요.”

“경기장 모든 곳에 공을 전달할 수 있으며 많은 팀이 갖고 있지 않은 무기예요.”

“에데르손이 PK를 잘 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의 킥 능력 때문이죠.”

한편, 스털링은 케빈 데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고 데 브라위너는 이로써 시즌 7번째 도움 기록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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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데 브라위너는 저번 주 FIFPRO 월드 베스트11에 선정되었으며 그에 대해서도 칭찬을 이어갔습니다.

“볼프스부르크에 있을 때부터 케빈에 대해서 이야기했었어요.”

“패스와 슈팅에 관한 것만이 아니며 수비에 대한 헌신도 있어요.”

“수비수이자, 미드필더이자, 공격수인 선수를 팀에 데리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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