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U21팀에서 2번째로 출전한 콜 팔머는 유로 2023 예선전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했으며 팀은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지난 달 코소보와의 경기에서 21세 이하팀 데뷔골을 터뜨린 팔머는 그의 국가대표팀 골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코너 갤러거는 경기 시작 5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선제골을 만들어 냈고 좋은 출발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콜 팔머는 넓은 시야와 기술을 보여주었고 14분에 페널티 지역 안쪽에서 슈팅한 것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에 잉글랜드는 49분과 66분에 연달아 실점하며 동점 상황이 됐고 결국 무승부로 승점을 나눠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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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더레흐트로 임대간 테일러 하우드-벨리스도 21세 이하팀 2번째 출전을 하였으며 함부르크로 임대간 토미 도일은 교체 자원으로 벤치에 머물렀습니다.

지금까지 2번의 예선전을 치른 잉글랜드는 G조에서 승점 4점으로 3위에 머물렀으며 체코(승점 9점), 알바니아(승점 6점)의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안도라로 원정을 떠나며 다시 한번 예선전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