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는 헝가리와의 네이션스 리그 조별리그에서 0-1 패배를 당하였고 이는 60년만의 패배입니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는 후반 66분에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에 승리를 안겨다주었습니다.
3명의 City 선수들은 이번 경기에 출전했으며 카일 워커는 후반 62분에 존 스톤즈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잭 그릴리쉬는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하며 경기를 밟을 수 있었습니다.
라힘 스털링은 벤치에 머무르며 독일전 출전을 기대했으며 필 포든은 COVID-19 양성 반응으로 선수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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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서 졸트 나기는 리스 제임스의 의해서 박스 안에서 파울을 당했으며 심판은 그대로 페널티킥을 선언하였습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소보슬라이는 득점에 성공했고 이후 잉글랜드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서 분전했지만 경기 결과는 바뀌지 않고 그대로 종료됐습니다.
일격을 당한 잉글랜드는 현지 기준으로 화요일에 독일과 2번째 조별리그 경기를 갖습니다.
독일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와 1-1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독일 대표팀으로 나선 일카이 귄도안은 69분에 교체되어 경기장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아는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독일은 실점 이후 3분만에 키미히의 득점으로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이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고 잉글랜드는 조 최하위에 놓이게 됐습니다.
가빈 바주누는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뛰고 있지만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0-1 패배를 당한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