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든, 잭 그릴리쉬, 라힘 스털링, 존 스톤즈, 카일 워커는 월드컵 예선전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부터 호출을 받았습니다.
5명의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23인 명단에 포함됐으며 안도라, 헝가리와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그릴리쉬, 스털링, 스톤즈, 워커 등이 지난 월드컵 예선전에서 2승 1무를 거두는 동안 부상으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던 포든은 부상 회복 이후 다시 한번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안도라와 헝가리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둔 잉글랜드는 이번 경기에서도 같은 결과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에 뽑힌 선수들은 리버풀과의 경기 이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며 대표팀 첫 경기까지 5일이라는 준비 기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10월 9일(현지 기준)에 안도라로 향할 예정이며 이후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헝가리와 홈경기를 치릅니다.
국가대표팀 소식은 mancity.com과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선수단
골키퍼: 샘 존스톤, 조던 픽포드, 아론 램스데일
수비수: 코너 코디, 리스 제임스, 타이론 밍스, 루크 쇼, 존 스톤즈, 피카요 토모리, 키에런 트리피어, 카일 워커
미드필더: 필 포든, 조던 헨더슨, 제시 린가드, 메이슨 마운트, 칼빈 필립스, 데클란 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