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까지는 루이스 보아 모르테와 동일한 기록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번 출전으로 통산 297경기에 도달하며 아스날, 사우스햄턴, 풀럼, 웨스트햄에서 활약했던 보아 모르테를 넘어섰다.
또한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6경기), 브루노 페르난데스(223경기)보다도 많은 출전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스탬포드 브리지 경기 출전으로 베르나르두는 포르투갈 선수 최다 선발 출전 기록에서도 독보적인 1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그의 선발 출전 수는 235경기로, 보아 모르테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보다 16경기, 호날두보다 47경기, 조제 폰트보다 60경기 앞서 있다.
또한 출전 시간에서도 앞서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베르나르두는 총 21,037분을 소화했으며, 이는 보아 모르테(19,379분), 브루노 페르난데스(19,379분), 호날두(17,520분)를 모두 뛰어넘는 기록이다.
시티의 주장 베르나르두 실바는 포르투갈 선수 가운데 최다 승리 기록에서도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 전 기준 212승을 기록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52승), 팀 동료 후벵 디아스(123승), 브루노 페르난데스(109승)를 크게 앞서고 있다.
베르나르두는 지금까지 시티에서 총 19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을 비롯해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FA컵 2회, 카라바오컵 5회, 커뮤니티 실드 3회, FIFA 클럽 월드컵 1회, UEFA 슈퍼컵 1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26년 카라바오컵 결승에서는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아스널을 꺾으며 우승을 이끌었다.
베르나르두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도 아스날을 추격하고 있으며, 이달 말 웸블리에서 사우샘프턴과 맞붙는 FA컵 준결승을 통해 개인 통산 세 번째 FA컵 우승에도 도전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기록을 달성한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