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2025/26 시즌 종료와 함께 구단 백룸 스태프 5명이 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펩 레인더르스, 콜로 투레, 로렌초 부에나벤투라, 마넬 에스티아르테, 사비 만시시도르가 모두 구단을 떠난다.

레인더르스는 지난해 여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수석 코치로 합류했으며, 이번 시즌 리그컵과 FA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선수 시절 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험했던 콜로 투레 역시 지난 시즌을 앞두고 1군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그는 이전까지 U-18 팀 수석 코치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피트니스 코치 부에나벤투라는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시티까지 펩 감독의 커리어 전반을 함께해왔으며, 펩과 동시에 팀을 떠나게 됐다.

에스티아르테 역시 펩 감독이 맡았던 세 클럽 모두에서 운영 및 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오랜 시간 함께했다.

골키핑 총괄 만시시도르는 2013년 여름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체제에서 시티에 합류했으며, 이후 펩 감독 재임 기간 동안에도 계속 같은 역할을 맡아왔다.

시티 구단은 다섯 명의 스태프 모두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미래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