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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에 준비가 된 라포르트

아이메릭 라포르트는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전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준비가 됐다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8월 8일(한국 시간)에 라리가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졌던 16강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뒤 5개월여만에 갖는 2차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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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트는 이런 일정 간격이 긴 것이 경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지만 8강 진출을 위해 준비가 됐다고 하였습니다.

“경기 일정의 간격이 경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과 경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끝까지 싸우기 위해 준비할 겁니다.”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던 두 감독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는 두 팀 간의 경기는 이른 시점에 맞붙게 되었으며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 종료 이후에 3주라는 기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맨체스터 시티는 2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이번 경기에서 두 감독의 전술 싸움이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볼 것이지만 1차전에 부상으로 교체되어 나온 라포르트는 경기를 이기고자 하는 열망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싸울 준비가 되었으며 경쟁해야만 합니다.”

“이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 매일 훈련하고 있으며 이 대회는 정말 큰 대회입니다.”

“이 경기를 이겨서 다음 단계로 진출하길 바랍니다.”

Man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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