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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전의 진첸코 임팩트 분석하기

아스톤 빌라전의 진첸코 임팩트 분석하기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되어 경기장을 밟았으며 City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멀티골을 넣으며 City의 우승에 기여한 일카이 귄도안이 모든 미디어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었습니다. 하지만 진첸코는 맨체스터 시티의 후반 반등에 핵심 역할을 맡았으며 여러 기록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패스 마스터

진첸코의 활약을 증명하는 첫 기록은 패스 기록입니다. 후반전에 들어온 그가 보여준 패스 성공은 그 어떤 아스톤 빌라 선수들보다 좋았습니다.

총 46회의 패스를 성공시킨 진첸코는 칼럼 챔버스(21), 타이론 밍스(21), 뤼카 뒤뉴(20), 더글라스 루이스(20) 등 풀타임을 뛴 선수들보다도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터치-앤-고

맨체스터 시티가 후반전에 보여준 모든 움직임은 진첸코와 연결이 됐으며 왼쪽 측면 자리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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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만 뛴 진첸코는 이 기록에서도 그 어떤 아스톤 빌라 선수들보다 높은 수치를 만들어 냈으며 빌라의 골키퍼인 로빈 올센의 55회 기록보다 1회 많은 56회를 성공시켰습니다.

빌라의 창의적인 트리오 미드필더인 에밀리아노 부엔디아(26), 필리페 쿠티뉴(26), 존 맥긴(24) 등보다는 2배 이상의 기록입니다.

집중력을 발휘한 진첸코

3번째 기록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진첸코가 얼마나 집중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공을 운반했던 13번의 기록들 중에서 8회는 진첸코가 아스톤 빌라의 박스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플레이였습니다.

그리고 3번의 드리블 성공을 거두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본인의 한 경기 최다 드리블 기록과 타이를 만들어냈고 그 중 하나는 박스 안에서 아스톤 빌라 수비수들을 모두 제쳐낸 모습이었습니다.  

파이널 써드에서 진첸코를 막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고 2번째 득점 장면에서는 완벽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 다음 로드리고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리그에서 기록한 본인의 4번째 도움이었으며 수비면에서도 아스톤 빌라의 역습을 완벽하게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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