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덴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축구의 모든 면을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많은 성공을 경험했으며 그만의 기술을 향상시켜나가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2019/20시즌 리그 재개 이후 그의 기록들은 빛이 났으며 모든 대회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그의 발전은 갑작스럽게 이뤄진 것이 아니며 앞으로 나아갔던 기록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필 포덴에 대해서 몰랐던 5가지를 찾아봤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2000년 태생 중 첫 선발 라인업에 들다
필 포덴의 첫 챔피언스리그 데뷔는 2017년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할 때였으며 후반 75분에 야야 투레와 교체되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챔피언스리그 경기 상대는 샤크타르 도네츠크 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고 이는 챔피언스리그에서 2000년 태생 중 첫 선발 라인업에 들어간 선수라는 기록을 그에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비록 경기는 2-1로 패배하였지만 왼쪽 미드필더로 전체 경기를 소화해 냈었습니다.
지금까지 구단에서 얻은 메달 수 8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필 포덴을 콜업한 이후 지금까지 맨체스터 시티 1군팀에서 74경기를 뛰었습니다. 팀원의 일부분으로 모든 대회의 성공을 도와왔으며 잉글랜드 내 대회에서 지금까지 8개의 메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회, FA컵 1회, 리그컵, 3회, 그리고 커뮤니티 쉴드 2회 입니다.
U17 월드컵 골든볼 수상
2017년 인도에서 열린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잉글랜드팀의 일원으로 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잉글랜드 팀은 무척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필 포덴은 결승전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에 기여를 하기도 했습니다. 결승전 멀티골을 포함하여 총 3골을 대회에서 넣었고 그의 빛나는 활약에 힘입어 골든 부츠를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첫 공격 포인트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번 출전하였지만 모두가 교체 출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1도움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레스터 시티를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였고 필 포덴은 페르난지뉴와 후반 80분에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경기는 이미 4-1로 이기고 있었고 맨체스터 시티가 거의 승점 3점을 얻은 것처럼 보였지만 팀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포덴은 아게로의 4번째 득점에 도움을 주며 5-1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2018/19시즌 4개 대회에서 터진 그의 데뷔골
2018/19시즌을 1군팀과 함께 시작했고 팀은 5개 대회에 참가하고 있었습니다. 팀이 대회에서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로테이션을 가동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필 포덴은 모든 대회에서 26번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고 각 대회에서 그의 데뷔골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 프리미어리그: 2019년 4월 20일, vs 토트넘, 1-0 승(1골)
- 챔피언스리그: 2019년 3월 12일, vs 샬케, 7-0 승(1골)
- FA컵: 2019년 1월 6일, vs 로더햄, 7-0승(1골)
- 리그컵: 2019년 9월 25일, vs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3-0 승(1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