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의 닉 쿠싱 감독은 2월에 뉴욕 시티 FC의 어시스턴트 매니저로 팀을 떠날 예정입니다.

2014년부터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을 이끌어 왔던 닉 쿠싱 감독은 3번의 콘티넨탈컵, 2번의 FA컵, 그리고 한번의 FA여자 슈퍼리그 등 지금까지 총 6회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팀의 성공을 이끌어 왔습니다. 또한, 여자챔피언스리그에서 16-17, 17-18시즌 연속으로 4강에 오르기도 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3개 대회에서 순항 중에 있었습니다.

닉 쿠싱 감독은 2007년부터 구단과 좋은 관계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코치로 시작하여 아카데미 코치를 지나 현재에는 여자 프로팀의 감독으로 지내왔습니다.

뉴욕 시티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부임한 로니 데일라 감독과 함께 할 예정이며 2월 2일 아스널과의 FA여자 슈퍼리그 경기가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될 예정입니다.

“지난 6년 동안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준 시티풋볼그룹과 맨체스터 시티에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과 함께 FA컵 우승을 했던 닉 쿠싱 감독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과 함께 FA컵 우승을 했던 닉 쿠싱 감독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을 떠나기로 한 결정을 내리는 건 어려웠습니다. 함께 했던 훌륭한 선수들과 스테프들이 있고 함께 멋진 성공을 이뤘습니다.”

“6년 반 동안 멋진 시간을 보냈으며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일했습니다. 떠나는 것이 매우 슬프지만 시티풋볼그룹 안에서 다음 업무에 대해서도 흥분되어 있습니다.”

“뉴욕시티와 로니 데일라 감독과 연결되는 것은 좋은 기회이며 MLS에서 일하는 것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여자팀의 가빈 메켈 단장도 닉 쿠싱 감독의 헌신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구단을 대표하여, 지난 6년 동안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에 헌신한 닉 쿠싱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에서 함께 긴 여정을 시작했었으며 그가 이뤄낸 업적들은 여자팀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그가 그리울 것입니다. 하지만 시티풋볼그룹 안에서 일어날 그의 새로운 역할에 모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닉 쿠싱 감독의 후임으로는 현재 어시스턴트 매니저인 알란 마혼이 임시 감독으로 공석을 메우며 잉글랜드 21세 이하팀의 코치였던 브라이언 이스틱이 그의 업무를 보좌할 예정입니다. 30년 이상 경기장에서 쌓아온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