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자 언론 소식입니다.

오늘은 리오넬 메시의 인터뷰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메시는 케빈 데 브루인과 다비드 실바가 월드컵에서 빛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메시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에는 네이마르와 쿠티뉴가 있고, 스페인에는 이니에스타와 실바가 있습니다. 독일에는 특출난 한 명의 스타는 없지만, 굉장히 견고한 팀입니다.

“벨기에에는 아자르와 데 브루인이 있고, 프랑스에는 그리즈만과 음바페가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는 굉장히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케빈 데 브루인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르로이 사네의 월드컵 명단 탈락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데 브루인은 “사네는 이번 시즌 전세계의 어린 선수들 중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독일 대표팀의 속사정은 모릅니다. 어떠한 문제가 있었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결코 알 수는 없을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적 소식입니다. 포쓰 오피셜 지는 시티가 아약스의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트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언론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6000만 유로의 금액을 아약스에 제시했다고 합니다.

포쓰 오피셜 지는 또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 선수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사이가 좋지 않다며, 이것이 이적을 가로 막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6000만 유로는 거절하기 어려운 금액일 것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미러 지는 마레즈의 시티 이적이 가까워 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러 지는 “지난 1월 레스터가 시티의 제의를 거절 하고 8000만 파운드를 요구했었습니다. 하지만 레스터는 이제 마레즈를 보내 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레즈의 이적에 에이전트 비용 협상 만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미러 지는 또한 니스의 미드필더 진 마이클 세리 또한 시티의 영입 타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폴리가 조르지뉴 영입 제의를 거절하면서 시티는 대체 영입 자원으로 3600만 파운드에 영입이 가능한 세리를 눈 여겨 보고 있습니다. 아스널과 웨스트햄도 세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시티가 제의를 한다면 영입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