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조 하트는 시즌 중간에 코스텔 판틸리몬으로 교체되어 여려 경기를 출전하지 못한 시티의 주장인 콤파니와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트는 신속하게 그의 정상 체력을 회복하여 경기에 복귀한 후 지금까지 거침없는 질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오늘 아침 콤파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조 하트의 입장에 대해 기사를 실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조 하트는 시티의 주장인 빈센트 콤파니가 마누엘의 결정을 이해하였고 팀들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자기의 플레이를 분석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수요일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콤파니는 교체 선수 명단에 올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 리그 7개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조 하트는 지금 콤파니의 심정을 잘 이해하고 있고 또한 콤파니가 다시 좋은 컨디션을 되찾아 최고의 수비수로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다.’
조 하트: “콤파니도 (감독의 결정을) 이해하고 있고 선수들 모두도 마찮가지다. 감독은 때때로 경기 출전 선수를 변경하기도 한다.”
조 하트: “전 경기를 모두 출전하는 선수는 없다. - 작년에 이 교훈을 얻었다. 콤파니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선수이고 같이 경기를 펼친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그 날은 단지 콤파니의 휴일이였을 뿐이다.”
콤파니가 다시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로 돌아와 예전과 같은 세계 최고의 수비를 펼칠 것이라고 확신한다.
...조 하트...
데일리 스타는 시티 선수의 타이틀 방어는 계속된다라는 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데일리 스타: ‘지난 프리미어 리그 우승자인 시티는 현재 첼시와 5점의 격차를 보이며 리그 2위 자리에 있다. 5점이라는 격차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1년 시티에 합류한 나스리는 우승 타이틀이 아직 첼시 손에 있는 것을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스리: “이번 시즌의 종료까지는 아직 멀었다. 지난 2012년에 우리는 맨유에게 12점이나 뒤지고 있었지만 결국 그들을 따라잡았다! 첼시가 챔피언스 리그에 계속 머물게 된다면 언젠가 승점을 획득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