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이어진 시티의 연승 기록 행진

경기 내용

프미리어 리그 19라운드를 맞아 에티하드에서 치러진 시티와 본머스의 대결은 다소 느슨한 출발을 보이는 듯했습니다.

시티는 수비에 집중하는 본머스의 전략에 다소 고전을 겪었지만 결국 전반 27분에 페르난지뉴의 크로스가 세지오 아구에로의 헤딩슛 성공으로 이어지며 원정팀 따돌리기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세지오 아구에로가 몸을 날려 성공시킨 이번 헤딩골은 에티하드에서 터트린 자신의 100호골이었습니다.

전반전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먼저 점수를 내준 원정팀 또한 동점골을 터트리기 위해 맹렬한 공격을 퍼부었지만 시티의 골키퍼인 에데르손 모라에스와 부상을 회복하고 복귀한 시티의 주장, 빈센트 콤파니의 수비를 따돌리지는 못한 채 경기는 후반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시티는 후반전에서도 지치지 않은 공격을 선보였고 상대의 골대를 노렸습니다. 시티의 라힘 스털링은 경기 53분에 선제골을 터트린 세지오 아구에로의 어시스트로 자신의 시즌 12호 골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벌렸고 경기 79분에는 서브로 경기에 출장한 베르나르도 실바의 도움으로 세지오 아구에로가 또 다시 헤딩 슈팅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리고 후반전 종료를 약 10분 앞두고 경기에 출장한 다닐루가 라힘 스털링에게 이어 받은 공을 원정팀의 골대로 돌리며 경기의 마지막골이자 시티의 네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시티는 이번 경기에서도 75%가 웃도는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이번 승리로 프리미어 리그 17연승 그리고 리그 1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경기의 스타

세지오 아구에로: 더블 헤딩골을 성공시킨 세지오 아구에로

다음 경기 일정

시티는 약 나흘 후에 뉴캐슬과 원정 경기를, 2017년의 마지막 날에는 크리스탈 팔레스와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