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팔레스의 페널티 슈팅을 막아낸 에데르손 덕에 승점 1점을 지킨 시티

경기는…

크리스탈 팔레스는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빠른 공격과 공에 대한 강한 압박 플레이를 선보였고 시티는 이런 상대의 플레이에 약간의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2017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일에 고전을 겪었습니다.

팔레스는 타운센드와 자하 그리고 벤테케를 내세워 워커, 오타멘디, 다닐루 등 시티의 수비수들을 고생시켰고 팔레스의 수비수들 또한 강한 수비 압박을 펼치며 시티의 공격로를 차단했습니다.

시티는 전반 28분에 선제골로 이어질 수 있는 최고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경기 초반에 부상을 입은 가브리엘 제수스를 대신해 경기에 투입된 세지오 아구에로가 케빈 데 브루인에게 공을 이어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선수를 맞아 굴절된 슈팅은 골대를 맞아 튕겨나오며 선제골로 연결되지는 못했습니다.


                        스콧 단이 가한 파울로 부상을 당한 가브리엘 제수스
스콧 단이 가한 파울로 부상을 당한 가브리엘 제수스

시티는 계속해서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는 찬스를 찾아냈지만 결국 크리스탈 팔레스의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습니다.

크리스탈 팔레스 또한 경기 종료 직전에 페널티를 획득하며 득점을 성공시킬 수 있는 최고의 찬스를 잡았지만 에데르손의 수퍼 세이브로 승리팀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팔레스의 페널티 슈팅을 막아낸 에데르손
팔레스의 페널티 슈팅을 막아낸 에데르손

시티는 무득점 무실점으로 종료된 이번 경기에서 가브리엘 제수스와 케빈 데 브루인이라는 주요 전력을 부상으로 손실하게 되었고 팔레스 또한 스콧 단과 제이슨 펀천을 부상으로 잃게 되었습니다.


                        제이슨 펀천이 가한 파울로 부상을 당한 케빈 데 브루인
제이슨 펀천이 가한 파울로 부상을 당한 케빈 데 브루인

경기 결과의 의미

시티는 이번 무승부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 연승 행진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시티는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와는 승점 14점 차이 그리고 3위를 달리고 있는 유나이티드와는 승점 15점 차이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 일정

시티는 돌아오는 화요일에 에티하드에서 왓포드를 맞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