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시티는 에버튼을 상대한 시즌 첫 홈 경기에서 케빈 데 브루인, 다비드 실바, 세지오 아구에로, 가브리엘 제수스를 앞세워 상대의 골문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시티의 계속되는 찬스와 높은 골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경기 35분에 나온 에버튼의 선제골 (웨인 루니)을 막아내지 못했고 업친 데 덥친 격으로 그 후 10분 동안 2개의 옐로우 카드를 받은 카일 워커의 퇴장까지 이어졌습니다.
후반전의 대부분을 11대 10으로 싸워야 했던 시티는 인원수와 점수차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정확한 마무리를 펼치지 못하며 에버튼의 수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시티는 후반전에 새로 투입된 라힘 스털링, 다닐로, 베르나르도 실바를 앞세워 빠른 공격을 전개해나갔고 결국 라힘 스털링 선수가 경기 82분에 시티의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다닐로의 크로스가 다비드 실바에게 전달되는 듯 했으나 에버튼의 홀 케이트가 헤딩으로 크로스를 막아냈고 튕겨나온 공을 발견한 라힘 스털링이 본능적으로 슈팅을 시도했고 그 동안 시티의 슈팅을 저지했던 에버튼의 픽포드를 통과해 동점골을 터트린 것입니다.
라힘 스털링의 동점골로 경기장 내의 기운과 흐름이 변했고 시티는 승리골을 노리고 에버튼의 골대를 향했지만 더 이상의 추가골을 뽑아내지는 못했습니다.
에버튼의 슈나이더린은 경기 87분에 또 하나의 옐로우 카드를 추가시키며 경기장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결국 10명 대 10명으로 치러진 이번 경기에서는 무승부로 종료되며 양 팀은 각 1점씩을 나눠가지게 되었습니다.
매치데이 앱 스타 선수
라힘 스털링: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가브리엘 제수스와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된 라힘 스털링은 후반전 내내 날카로운 플레이를 선보이며 득점 찬스를 노렸고 결국 시티의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점 1점 획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다음 경기 일정
시티는 이번 주 토요일에 본머스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