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리포트

매치 리포트ㅣ시티 4 본머스 0

매치 리포트ㅣ시티 4 본머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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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팀 플레이를 선보이며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시티

경기는

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수비에 집중하는 본머스를 상대로 끊이없이 공격을 펼쳐나갔고 놀리토는 경기 14분에 파울을 당하며 프리킥을 따냈습니다. 프리킥을 담당했던 케빈 데 브루인은 예상과는 다른 낮은 슈팅으로 본머스의 골문을 열었고 약 10분 후에는 놀리토, 데 브루인, 스털링을 거쳐 이헤아나초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본머스도 시티의 빈틈을 노리며 근근히 공격을 시도했지만 오타멘디의 태클, 페르난지뉴의 헤딩, 사냐의 가로 채기로 브라보가 지키고 있는 골대를 무너트릴 수 없었습니다.  

시티의 경기 주도는 후반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시티의 라힘 스털링은 후반전이 시작한지 약 2분만에 시티의 세번째 득점을 성공시켰고 지난 수요일에 시티 데뷔 경기를 치른 일카이 귄도안 또한 케빈의 도움을 받아 시티의 승리골을 터트리며 승률 100%를 이어나갔습니다. 

매치 샷

경기의 스타

케빈 데 브루인: 벨기에 출신의 스타 케빈 데 브루인은 시티의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귄도안의 골에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가 의미하는 것...

시티는 이번 승리를 계기로 첼시, 리버풀, 아스날보다 승점 5점을 앞서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되었습니다. 

스탯 & 마일즈스톤

이번 경기는 에티하드에서 치러진 시티의 250번째 경기였습니다.

시티는 본머스를 상대로 총 9전 7승 2무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총 14회의 유효 슈팅을 선보였고 10개의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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