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e talk before this match was of the quadruple and City’s 100th goal of the season.
시티가 이날 기록한 것은 홈 무패행진만이 아니다. 에딘 제코의 14분 골은 시티의 2013/14시즌 통산 100호 골이었다. 제코에 이어 나바스, 투레, 그리고 리그까지 다시 복귀한 아게로까지 골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 아스날의 뒤를 바짝 쫓았다.
지난 8월 첫 원정 경기에서 카디프에 불의의 패배를 맛봤지만 홈에서는 역시 달랐다. 지난 원정에서처럼 에딘 제코는 경기 초반부터 카디프의 문전을 두드렸다. 경기 14분, 다비드 실바의 크로스를 놓치지 않고 골 라인을 살짝 넘기며 시티의 시즌 통산 100골을 기록했다.
카디프는 이에 질세라 누네가 29분 동점골을 기록하며 다시 뒤를 쫓았다. 야야 투레가 제코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연결해주었던 게 상대의 태클에 가로막혔지만, 이를 놓치지 않고 나바스가 다시 골로 연결하며 드디어 100골의 능선을 넘었다.
후반전에 카디프는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조 하트가 지키는 문전을 두드렸으며 위험한 장면도 몇 번씩 보이곤 했다. 시티가 한 골 차로 리드하고 있었지만 경기는 팽팽하게 흘러 추가 득점이 절실했다. 야야 투레는 76분 다시 한 번 추가골을 넣으며 한 발자국 앞서 나갔으며 3분 후 ‘쿤’ 아게로가 리그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다시 앞서나갔다.
후반 추가시간 2분에 약간 집중력이 떨어진 시티는 프레이저 캠벨에 한 골을 내주었지만 경기는 4:2 시티의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