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won’t meet teams of Bayern Munich’s quality very often this season - and that is perhaps the only crumb of comfort the Blues will take out of this game.

시티는 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7분만에 프랑크 리베리의 강력한 슈팅에 골문을 열어주고 말았다. 이후에도 경기는 줄곧 뮌헨의 흐름대로 풀려 고전을 면치 못했다. 뮌헨에서는 특히 토니 크로스와 데이비드 알라바가 끊임없이 날카롭게 공격해 들어오면서 시티 문전을 위협했다. 특히 반면에 시티의 공격진은 별다른 수확없이 뮌헨쪽에 공격다운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전반전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뮌헨의 완승이었다.

후반전에도 경기 흐름은 시티쪽으로 넘어오지 않았다. 시티가 초반 시도한 공격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끊겼지만 상대 뮌헨은 또 한번의 찬스를 만들었다. 가엘 클리시의 뒤에 있던 토마스 뮐너는 단테의 날카로운 롱패스를 놓치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지어 시티의 네트를 갈랐다. (56분)

이후 4분만에 시티는 또 한 번 실점하게 된다. 마티야 나스타시치를 제친 아르옌 로번은 60분에 추가 골을 넣었다. 한 시간만에 시티는 세 골을 내주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원정팀 뮌헨은 이후에도 계속 공격을 밀어부쳐 시티의 문전을 휘저었다. 조 하트는 두 번의 중요한 선방을 하며 팀이 대량 실점하는 것을 막았다.

후반에 교체되어 투입된 알바로 네그레도는 야수라는 별명에 걸맞는 박력넘치는 슈팅으로 한 골을 기록하며 안방주인의 체면을 차릴 수 있게 했다. 오랜만에 터진 제대로 된 슈팅에 골키퍼 노이어는 어쩔 도리 없이 한 골을 내줄 수 밖에 없었다.

전 시티 소속이었던 제롬 보아텡은 경기가 끝나갈 즈음 박스 근처에서 야야 투레에게 위험천만한 백태클로 퇴장을 당했다. 이때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실바의 킥은 정확했지만 아쉽게도 골대를 강하게 맞추고 말았고, 네그레도도 몇 번 더 득점 시도를 했으나 아쉽게도 추가 득점은 터지지 않은 채 경기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