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destroyed Tottenham with a performance that simply blew the North Londoners away and once again demonstrated what an exhilarating side the Blues can be when they have their shooting boots on.

단단한 방패 토트넘도 시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홈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시티는 토트넘에 6:0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올시즌 원정 다섯 경기에서 한 골만을 내주며 짠물 수비축구의 진수를 보였다. 하지만 오늘 이 기록은 시티를 만나며 산산조각이 났다.

헤수스 나바스는 14초만에 토트넘의 골문을 열었다. 이는 팀내 기록을 절반 이상으로 경신한 것이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세르지오 아게로의 패스를 놓치지 않고 바로 골로 연결지으며 팀은 기세를 잡았다.

알바로 네그레도는 35분에 몸을 날리는 슈팅으로 그림같은 골을 만들었지만 안타깝게도 산드로의 몸에 맞으며 상대 자책골로 기록되게 되었다.

첫 골의 주인공 나바스는 이번에 다시 컴퓨터처럼 정확한 크로스를 아게로에게 올려주며 전반 종료 전 3:0으로 스코어를 만든 후 하프타임에 들어갔다.

시티는 계속 공격을 멈추지 않고 밀고 올라갔다. 후반 시작 5분 후 아게로는 시티의 후반 첫 공격포를 가동했다. 야야 투레가 상대 진영을 휘집고 전진하며 상대는 손쓸 틈도 없이 골을 내줬다.

전반전 골을 자책으로 놓친 네그레도는 다시 한 번 득점에 나서며 55분 오늘 공식 첫 득점을 올렸다.

나바스는 후반 인저리타임에 한 골을 더 보태며 오늘 경기 2득점 2어시를 올리며 환상적인 저녁을 맞이했다. 6:0 이후에도 시티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으나 오늘의 득점은 여기까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