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알제리는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이자 알제리의 주장인 리야드 마레즈는 경기를 차분하게 지배하면서 세네갈과의 조별리그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알제리와 세네갈의 조별리그 경기는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의 축구를 리드하고 있는 두 나라의 경기였으며 조별리그에서 두 팀 모두 승리를 거뒀기 때문입니다.

전반전은 양 팀의 공격진들이 골에 대한 집념을 보여주었지만 거친 파울로 인해 경기 흐름은 자꾸 끊기며 0-0으로 마쳤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은 49분에 알제리의 페굴리가 박스 안으로 공을 넣어주었고 벨라일리가 골을 성공 시키며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후반 71분에는 마레즈가 거의 2번째 골을 넣을 뻔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가며 아쉽게 무위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알제리 수비수들은 세네갈의 사디오 마네를 막으며 경기를 1-0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알제리는 탄자니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월요일에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