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뉴포트와의 경기 후 다비드 실바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다비드 실바는 경기장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완벽한 경기를 펼쳤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바의 열정에 감명 받았습니다.

“굉장했습니다. 33 세의 선수가 투쟁하고 경합에서 이겨냈습니다. 정말 잘했습니다.”

“실바는 환상적인 선수입니다. 오늘 4부 리그 팀을 상대로 10대 선수와 같은 열정으로 경기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전반전에는 힘겨웠다는 것을 인정하며, 하프 타임의 전술 변화로 인해 후반전에 훨씬 나은 경기를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하프 타임 때) 움직임에 약간 변화를 줬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항상 초반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스로인과 롱 볼, 그리고 매트 선수가 거의 모든 공을 따냈습니다.”

“하지만 사네의 득점 이후 우리는 더 정교하게 플레이 했고 굉장한 경기를 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4 개의 대회를 병행하면서 전술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4 개 대회 모두에서 순항 중이고 모든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4부 리그 팀을 상대했고 다음 경기는 챔피언스 리그입니다. 저희는 상황에 맞게 적응하고, 마음가짐과 경기하는 방식도 바꿔야 합니다.”

“이제 저희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야 합니다. 한 경기씩 잘 준비하여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볼 것입니다.”

“하지만 2월에 4개 대회에서 살아남은 것은 중요합니다.”

“오늘 승리해서 기쁘고, 선수들에게 고맙고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독일 원정을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