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 1976, 2014, 2016, 그리고 2018년 리그컵 우승의 순간을 알아보세요

10위 피터 반스, vs 뉴캐슬 1976년

1976년 뉴캐슬을 상대로 피터 반스의 선취골은 웸블리에서 골을 넣은 가장 젊은 선수로 등극하게 해주었습니다. 그 후 반스는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9위 클라우디오 브라보, vs 아스날 2018년

2018년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결승전에서 아스날의 오바메양 슛팅을 경이롭게 막아내며 클린 시트를 작성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에데르손의 비전과 정확한 패스능력을 이야기했지만 이 날 만큼은 브라보 선수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8위 마이크 도일, vs 웨스트브롬위치 1970년

웨스트브롬위치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골을 내주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경기를 진행하다 마이크 도일의 하프발리킥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그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마이크 도일과 관련한 재미있는 일화를 말씀 드리면, 그는 맨체스터에는 2개의 축구 팀이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시티 리저브 팀말이죠!

 

7위 글린 파르도, vs 웨스트브롬위치 1970년

연장 전반 12분에 글린 파르도는 동료들의 도움으로 경기를 마무리 짓는 골을 넣습니다. 그리고 첫 리그컵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됩니다.

 

6. 뱅상 콤파니, vs 아스날 2018년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

뱅상 콤파니는 어려운 경기들을 이끌어 나갔고, 강한 압박 속에서도 경기를 잘 치뤄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성공과 실패의 차이점을 증명했습니다.

그는 결승전에서 2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나서지 못하였지만 그는 결승전에서 골을 넣으며 격하게 자축하였습니다.

 

5위 사미르 나스리, vs 선덜랜드 2014년

파비오 보리니의 첫 골로 맨체스터 시티를 앞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야야 투레의 골 이후 사미르 나스리의 빠른 연속 득점으로 앞서 나갈 수 있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나바스가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4위 야야 투레, vs 리버풀 2016년

2016년 결승전에서는 페르난지뉴의 골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의 쿠티뉴가  동점골을 넣는 바람에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여 페널티킥으로 돌입하였습니다. 야야 투레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트로피를 올리게 됐습니다.

 

3위 윌리 카바예로, vs 리버풀 2016년

페널티킥에서는 강한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양 팀의 골키퍼였던 카바예로와 미뇰레 두 선수 중 누가 영웅이 되었을까요? 카바예로 선수는 4개의 슛팅 중 3개를 막았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2위 야야 투레, vs 선덜랜드 2014년

그 골은 정확했고 힘이 실렸으며 아름다운 궤적을 그렸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선덜랜드의 수비를 뚫는데 고전했지만 그가 직접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장을 순간 정적에 빠지게 했습니다. 모두가 그것을 목격했고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입니다.

 

1위 데니스 투아트, vs 뉴캐슬 1976년

웸블리에서 넣은 유명한 골 중 하나이며 데니스 투아트의 오버헤드 킥은 맨체스터 시티의 2-1 승리를 만들게 해줬습니다. 반스의 선취골과 뉴캐슬 알란 골링의 골로 동점 상황이었지만 데니스의 골로 경기는 결정되었습니다.

이 날의 승리는 트로피는 맨체스터 시티에 영원히 각인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