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는 에티하드에서 페예노르트를 상대한 챔피언스 리그 조별전에서 라힘 스털링의 88분 막장골로 승점 3점을 획득했습니다.
펩: “승리가 승리를 못하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전반전에서 더 나은 플레이를 펼칠 수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여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많은 경기에서 승리를 하고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우리에게는 F조 1위를 확정지을 기회가 있었고 그리고 그것을 해냈습니다.”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보통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래도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에 있었던 라힘 스털링의 환상적인 골로 우리는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시티의 시즌 최고 득점 선수인 라힘 스털링(11 득점)에 대해 ‘스털링은 많은 골을 넣고 있습니다. 그는 득점을 즐기고 있지요 그리고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는 아직 어린 선수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발전이 가능한 선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16 강에서 유럽의 강호이지만 2위로 조별전을 마무리 할 수도 있는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할 수도 있다는 질문에 ‘우리는 승리를 위해 경기에 임합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생각해 볼 것입니다’라고 반응했습니다.
펩: “아직 하나의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는 나중에 알게될 것입니다. 우리가 15점의 승점을 획득했다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16강 상대 추첨과는 관계없이 항상 복잡할 것입니다.”
끝으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챔피언스 리그 데뷔를 치른 필 포덴과 브라힘 디아즈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펩: “우리의 아카데미에게 커다란 축하를 전합니다. 클럽은 이에 대해 커다란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17세 그리고 18세의 선수들이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출장했습니다. 더욱 안정적인 결과였다면 그들은 더욱 일찍 이번 경기에 출장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재능이 있는 어린 선수들입니다. 우리의 스쿼드의 선수 수는 그 다지 크지 않습니다. 다음에 예정되어 있는 경기에 무슨 일이 있을 지는 더욱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그들이 팀에 오랫 동안 머물고 우리를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카데미가 어린 선수들과 함께하는 것에 대해, 감독, 코칭 스탭, 팀원들은 높게 평가를 받아 마땅합니다. 포덴과 디아즈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데뷔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그들 덕에 이뤄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