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는 토트넘과의 경기를 몇 일 앞두고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브리엘 제수스의 클럽 합류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브리엘 제수스의 경기 출장 일정에 대해 ‘체력적으로 경기에 참여할 준비는 되었지만 우리랑 공식적인 경기를 뛰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가 준비되어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완벽한 순간이 언제인지는 더욱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며 프리미어 리그에서 그의 경기력을 보게 되는 것에는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기자 회견에 참여한 기자들은 시티 유스 선수들의 시니어 팀 합류로 관심을 돌렸고 토신 아다라비오요, 파블로 마페오, 알레익스 가르시아 선수등이 시니어팀 합류에 기회를 잡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졌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에 대해 ‘어린 선수들을 시니어 스쿼드에 올리려면 매우 신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팀이 더욱 안정이고 팀의 플레이가 높은 수준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을 때 어린 선수들의 합류를 시도해야 하기 때문이다’라며 선수들을 보호하고 옳은 때에 그들을 경기에 출전시키는 것이 자기의 일이라며 자신의 책임감을 밝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외부에서는 현재 골키퍼에 대한 상황이 진짜 문제점으로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과 함께 그를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제외해야 겠다는 것을 고려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대면했지만 클라우디오 브라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 변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감독으로서의 결정은 팀 전체를 살펴보는 것이지 선수 하나만을 고려하는 것은 아니다.”
“선수 출장은 내 결정에 따르는 것이고 나는 현재까지도 그가 좋은 골키퍼라고 생각하고 있다. 챠비와 만시시도르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들도 그가 좋은 선수라 생각한다.”
현재 시티는 경기력의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평을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비평은 펩 과르디오라 감독이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들을 믿었던 것 같이 시티 선수들을 신뢰하고 있는 것이냐 미디어의 반응으로 이어졌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에 대해 ‘아주 당연하다’는 간결하고도 힘있는 대답과 함께 말을 이어나갔다.
“매일을 선수들과 함께 하고 그들이 얼마나 잘하고 싶어하는 지를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좋은 선수들이고 나는 우리 선수들을 존중한다.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고 말할 이유가 없다!”
“그들은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탑 선수들이다. 그들은 그동안 여러 경기를 통해 그들 자신이 좋은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선보였다. 나는 우리 선수들과 함께 축구하는 것이 좋다. 그들을 돕고 싶고 시티에서의 마지막 날까지 그럴 것이다. 그리고 나는 여기에 가능한 오랫 동안 있고 싶다.”
“좋은 팀과 최고의 팀 사이에는 차이가 있고 좋은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더욱 어려운 것은 그 차이의 간격을 좁히고 최정상에 오랫동안 머무는 것이다. 선수들을 돕고 싶고 오랫동안 시티에 있고 싶다. 그리고 우리가 그런 상황에 오랫동안 머물도록 돕고 싶다. 좋은 팀과 최고의 팀 사이의 차이를 만들고 싶다.”
“리그 정상에 있고 싶지만 현재의 상황이 좋지는 않다. 좋은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 싶고 잘 대처하고 싶다. 상황이 좋지 않다고 선수들을 탓하지는 않는다.”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때 그들은 정말 좋은 경기를 만들어낸다. 결과가 아닌 시간만을 따져본다면 우리 선수들은 바르셀로나 또는 바이에른 뮌핸 선수들보다 더욱 잛은 기간만에 더 좋은 플레이와 더 나은 방식의 플레이를 펼치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지 못하고 그것이 문제다. 우리는 찬스를 만들어도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있고 상대는 찬스를 적게 만들어도 우리가 실점을 범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지 운이 없는 것은 아니다. 더 잘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시즌 초반부터 많은 것을 바꿔오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시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