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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리액션ㅣ아스날 2 시티 2

감독 리액션ㅣ아스날 2 시티 2
2-2의 무승부를 결과한 아스날 원정전에서 라이트 백의 역활을 잘 소화해 낸 헤수스 나바스를 칭찬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시티의 풀백 정규 선수들의 체력에 대한 걱정은 고갈되지 않는 체력과 스피드를 겸비한 헤수스 나바스의 선발 출장을 의미하게 되었고 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알렉시스 산체스를 저지하는 동시에 공격의 기회를 마련했던 헤수스 나바스가 아스날을 상대한 어려운 시험을 잘 이겨냈다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펩: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인 알렉시스 산체스를 상대로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그를 잘 막아낸 헤수스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

시티는 르로이 사네와 세지오 아구에로를 앞세워 전반전에 2개의 득점을 성공시켰고 후반전에는 별다른 수확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힘 스털링 대신 야야 투레가 투입된 후반전에 더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펩: "우리는 후반전에 더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우리는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그 후에는 경기를 뛰는 것을 잊어버렸다. 하지만 후반전에 우리는 더 많은 패스를 성공시켰고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오늘의 경기는 완벽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아직 많은 경기들이 남아있다. 첼시는 어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오늘 경기에서 3점을 획득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

Man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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