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와 오랜 기간을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새로운 보스에게 커다란 감명을 받았다는 델프
시티의 팀과 함께 중국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파비안 델프는 베이징의 Bird’s Nest Stadium에서 열리는 맨유 더비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 회견에서 현재 세계 최고의 감독의 지휘아래 훈련을 받고 있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파비안 델프: “모든 감독들은 각자의 방법, 플레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어느 감독도 같지는 않다.
나는 시티에 세계 최고의 감독이 있다고 생각한다. 단 2,3주 만에 우리가 하고 있는 다른 스타일, 훈련의 강도, 감독의 지휘 능력 등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매우 대단했다.
높고 강도, 강한 압박 그리고 에너지가 넘치는 훈련! 힘들지만 매우 매우 좋다.”
델프는 이번 프리 시즌 투어의 첫 경기였던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진첸코와 교체되어 후반전에 출전하였고 어린 선수들이 주를 이룬 시티는 비록 간발의 차이로 패배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델프는 경기의 결과에 대한 걱정 대신 과르디올라 감독의 방법을 배우는 것과 감독이 시티에 가져온 새로운 전략 연습에 집중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했습니다.
파비안 델프: “우리는 새로운 전략과 시스템을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 경기는 우리의 첫 경기였다. (새로운 시스템에 완벽히 적응하는 것이) 하룻밤만에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들은 우리의 새 보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우리는 진심으로 우리의 축구를 즐기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