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기자 회견을 통해 이번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발표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시티의 르로이 사네는 후반전에 티오 월콧의 선제골 (전반 5분)을 무산시켰고 라힘 스털링의 역전골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의 결과로 인해 시티는 프리미어 리그 테이블 2위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을 통해 시티의 전망이 밝은 이유를 설명했다.

펩: “오케이! 이제 페르난지뉴의 징계가 풀리고 그 다음 주면 세지오 아구에로가 돌아오게 된다. 그 후에는 가브리엘 헤수스가 팀에 합류하게 된다. 우리는 더 많은 골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할 것이다.”

“프리미어 리그의 베스트 팀 중 하나를 이기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 우리의 경기력은 첼시전 때와 비슷했지만 그 때보다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경기 초반에 약간 운이 안 따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은 경기였고 우리는 경기를 주도했다.

이번 경기의 승리는 우리가 시도하는 축구에 대한 커다란 자심감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경기장에 남아 우리와 함께 있었던 팬들로 인해 매우 행복하다. 우리가 반드시 좋은 경기력을 펼쳐야 한다는 것과 팬들이 경기장에 남아 우리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승점 3 점이다! 헐 시티전과 리버풀전까지 8일의 회복 기간이 남아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몇 일 동안 선수들이 슈팅으로 이어지는 공을 위한 집중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펩: “지난 3차례의 경기를 준비하면서 우리는 훈련 날마다 2시간 30분 동안 슈팅으로 이어지는 공을 성공시키기 위한 집중 훈련을 받았고 그게 잘 작용하고 있다. 슈팅 전 패스 부분을 위해서는 반드시 집중을 해야 한다. 지난 두 차례의 경기에서 약간은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우리는 프리미어 리그의 다른 팀들처럼 키가 크고 체력적으로 강한 팀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슈팅으로 이어지는 볼을 위해 적시 적소에 있어야 하고 영리한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경기는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좋은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