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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그리니: 아구에로 최소 한 달 결장...

세지오 아구에로, 파비안 델프, 가엘 클리쉬,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그리고 다비드 실바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본머스와의 대결에서의 결장이 발표되었습니다.

펠레그리니: "세지오 아구에로는 근육 부상을 당했는데, 작지 않은 부상이기에 한 달 안에 돌아오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실바는 발목을 차여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출장하지 않으며 콜라로프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델프와 클리쉬 또한 아직 회복중이다.

콜라로프와 실바의 회복도는 다음 주 정도에 알 수 있을 것이다. 두 선수 모두 15일 내에 복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야야와 사미르는 부상을 회복하였고 페르난두도 무릎에 경미한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다 나았다. 델프는 약 일주일 정도 후면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 생각된다."

펠레그리니는 지난 주 중에 벨기에를 대표하고 돌아온 빈센트 콤파니가 경기에 바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는 낌새를 나타냈습니다.

펠레그리니는 빈센트 콤파니가 국가 대표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인정하였고 클럽이 벨기에의 헤드 코치인 Marc Wilmots에게 콤파니의 메디칼 리포트 (진단서)를 보내 콤파니의 부상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펠레그리니는 끝내 선수 기용에 대한 권한이 Wilmots에게 있다는 것을 받아들였습니다.

펠레그리니: "이번 일에 대해 기쁘지는 않다. 빈센트와 함께 그가 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는 메디컬 리포트를 보냈지만 벨기에의 헤드 코치는 그가 원하는 것을 그는 할 수 있다고 대답하였다.

빈센트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경기 전 한주를 팀과 함께 훈련을 하는 것은 그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 하지만 콤파니는 국가 대표 경기에 출장했기에 그럴 수가 없었다. 그가 언제 복귀할 지는 지켜봐야 알 것이다. 

국가 대표팀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메디컬 리포트를 보내 제안을 하는 것 밖에 없었고 벨기에팀은 약 일주일 두에 그의 출장을 결정했다. 전화 통화를 했으면 나았을 수도 있겠지만 벨기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콤파니는 국대 경기에 출장했다."

아구에로의 부상으로 인해 윌프레드 보니의 선발이 유력해지고 있는 가운데 펠레그리니는 보니를 지지하였으며 득점을 성공시키는 것은 팀 전체의 책임라고 꼽았습니다.

펠레그리니: "항상 보니를 신뢰한다. 보니는 좋은 선수이다. 그동안 그에게 매우 운이 없었다. 지난 1월에 클럽에 합류하여 바로 아프리카 컵 대회에 출장하였고 그 후에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지난 시즌에 그는 그의 실력을 입증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는 켈레치도 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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