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의 남자! 시티의 에딘 제코는 전반 43초에 첫 골을 성공시키며 시작을 알리는 휘슬과 동시에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1968년 이래 가장 빠른 더비 경기 득점을 기록한 에딘 제코는 하프타임 후 그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1분을 채우기도 전에 득점을 성공시킨 에딘 제코. 

맨유의 수비진을 가볍게 뚫고 드리블을 하는 실바.

공은 이미 에딘의 발을 떠났고... 에딘의 두번째 골 

모든 시티팬을 열광시켰던 그날 

야야의 추가골

레드 맨유 구장을 블루로 물들인 시티의 팬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고, 기뻐하는 콤파니

마틴을 번쩍 안은 조 하트도, 조에게 안긴 마틴 데미첼리스도!! 

임무 수행 완료! 경기 종료 후 환한 미소를 보이는 에딘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