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딘은 그의 베스트 경기력을 찾았고 리그 선두인 첼시를 따라잡을 수 있는 득점 성공에 목말라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딘: “나의 예전 경기력을 되찾은 것을 훈련을 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 분명 최고의 폼으로 돌아온것 같고 남은 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클럽이 시즌의 남은 기간동안 승점을 획득하지 못할 것이고 우리는 지난 시즌 타이틀을 위해 막판 뒤집기를 경험한 적이 있다. 하지만 첼시는 분명 타이틀 획득을 위해 우리와의 5점차 이점을 놓지 않을 것이다. 첼시에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과 감독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 자신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타이틀 방어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절대 2위로 리그를 끝내고 싶지 않다.”
“리그에서의 우승 타이틀 획득이라는 환상적인 느낌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다. 반드시 남은 모든 경기를 완벽하게 진행하여 승률 30점을 획득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승점을 놓치게 된다면 리그 우승은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리그 우승이) 가능하다.”
부상으로 지난 번리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제코는 지난 경기를 지켜보면서 상대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제코: “스탠드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전반전에서 우리는 매우 우수한 경기를 펼쳤고 하프 타임 전에 2골 정도를 더 성공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반전은 결국에 2-0으로 마무리 되었고 후반전의 팀은 전반전과 같은 팀이 아니였다. 아마도 경기가 승리로 쉽게 마무리 될거라고 생각했던것 같다. 하지만 번리는 마지막까지 승부의 끈을 놓치 않았고 결국 2차례의 득점을 성공시켜 경기의 결과를 무승부로 만들었다. 번리는 또한 첼시를 상대로 그들의 전력을 증명했고 절대로 그들은 과소평가해서는 안될것이다. 번리도 이번 경기에서의 승점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100% 전력을 다해 그들을 상대하지 않으면 승리을 안고 맨체스터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