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시티에서의 선수 생활 4년을 맞은 제코는 최근 뉴캐슬전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4개월간의 무득점을 깨고 시티에서의 새로운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일요일 리버풀을 상대로 아쉽게 패하기는 하였지만 제코는 그의 프리미어 리그 50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제코의 50번째 골 기록을 축하하며!!
프리미어 리그 첫 골 – 2011년 4월 블랜번과의 원정경기. 경기 75분
스완지 시티와의 대결에서 4-0을 기록한 시티. 제코도 경기 57분에 득점에 성공했다.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고 있는 제코
2011년 울브스를 상대한 경기에서 중요한 득점을 성공시킨 에딘
위건과의 원정 경기를 승리로 이끈 제코의 경기 22분 득점
시티의 2011/12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획득에 큰 활약을 한 제코.
웨스트 브롬을 상대로 10명의 선수로 경기를 진행해야 했던 시티. 질 것만 같았던 시티에게 승리의 희망을 안겨준 제코. 이날 시티는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시티의 38년의 한을 푼 제코의 골 (아스날 원정 경기)
시티에서의 경기 출전 50회, 크리스탈 팔라스를 상대로 승리골을 득점에 성공한 제코
올드 트라포드에서 맨유를 상대로 가장 빠른 시간내에 득점을 기록한 에딘의 더비게임 선취골(43초)
크리스탈 팔라스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에딘. 그로 인해 시티의 리버풀과의 3점차를 유지하고 선두를 지킬 수 있었다.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기나긴 데드락을 깨고 64분만에 득점을 성공한 시티의 제코
2013/14 시즌 우승 타이틀을 앞두고 리버풀을 상대로 마지막 접전을 벌여 2-1로 승리를 거둔 시티 그리고 우승에 환호하는 제코
그가 돌아왔다. 4개월간의 부상을 이기고 다시 돌아온 제코 (뉴캐슬전)
마지막으로... 제코의 프리미어 리그 50호 골 (리버풀전), 제코의 골사냥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