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그리고 Walsh
1994년에 시티에 합류한 폴 웰쉬는 팀의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위해 커다란 역활을 한 선수 중 하나입니다.
로슬러와 비에그리와 함께하며 팀내의 입지를 굳힌 폴 웰쉬는 서포터들의 인기 선수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월쉬vs 토튼험
W 그리고 World War II
세계 2차 대전 중 시티의 많은 선수들은 그들의 국가를 대표하러 전장에 나갔습니다.
Army (육군)
샘 바커스 (Sam Barkas, 아래 사진), 해리 브런튼 (Harry Brunton), 알레스 허드 (Alex Herd), 윌리암 호건 (William Hogan), 제임스 호프 (James Hope), 윌리암 맥레오드 (William McLeod), 샘 피어슨 (Sam Pearson), 하비 프리차드 (Harvey Pritchard), 제임스 러드 (James Rudd), 조지 스미스 (George Smith), 버트 스프로스턴 (Bert Sproston), 프랭크 스위프트 (Frank Swift), 에릭 웨스트우드 (Eric Westwood), 토마스 라이트 (Thomas Wright), 루이스 우드로페 (Lewis Woodroffe).
Royal Navy (해군)
알버프 엠테이지 (Albert Emptage), 조 파건 (Joe Fagan).
Royal Air Force (공군)
재키 브레이 (Jackie Bray), 루이스 카드웰 (Louis Cardwell), 데이비드 다벤포트 (David Davenport), 피터 도허티 (Peter Doherty), 머라이스 던클레이 (Maurice Dunkley), 윌드레드 그랜드 (Wilfred Grant), 알프 킬링 (Alf Keeling), 윌프 와일드 (Wilf Wild, 감독).
몇 몇의 선수들은 전장에 나가는 대신 다른 일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레스 맥도월 (Les McDowall)은 제도사로, 빌리 월쉬 (Billy Walsh)는 광부로, 지미 힐 (Jimmy Heale)은 경찰로 그리고 리차드 닐슨 (Richard Neilson), 존 밀섬 ( John Milsom), 알렉스 록스 버러 (Alex Roxburgh)는 소방관으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W 그리고 Watson
1975년 시티에 합류한 데이브 왓슨은 잉글랜드의 최고의 그리에서 플레이를 펼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국가 대표가 된 예사롭지 않은 선수였습니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수비수였던 왓슨은 특히나 1976/77시즌에 마이클 도일(Mike Doyle)과 짝을 이루며 그라운드를 종횡무진하였고 그 해 시티는 그 당시 1부 리그였던 챔피언쉽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28살의 나이에 시티에 합류한 왓슨은 4년동안 클럽을 대표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게 되었고 30회의 잉글랜드 국가 대표 경기에 출장하였습니다.
왓슨은 1979년에 당시 감독이었던 말콤 알리슨에 의해 독일의 클럽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시티의 선수복을 벗게되었습니다.
W 그리고 Weaver
시티의 프리미어 리그 진출에 중요한 역활은 했던 니키 위버는 1999년 질링험과의 3부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페널티 킥을 막고 팀을 2부리그로 이끌며 누구나 다 아는 시티 선수가 되었습니다.
잉글랜드의 U21 국가 대표이기도 했던 위버는 또 한번 팀을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진출시키는 핵심 선수가 되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2000/01시즌의 대부분을 그라운드 밖에서 보내야만 했습니다.
위버의 부상은 그 당시 감독이었던 키건에 의한 피터 슈마이켈의 영입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위버는 2014년에 골키퍼를 은퇴하며 현재는 쉐필드 웬즈데이에서 골키퍼 코치직을 맡고 있습니다.
차피.. 니키 위버를 만나다.
W 그리고 Wright-Phillips
숀 라이트-필립스는 그에게 너무 작아서 선수 생활이 힘들겠다고 말한 노팅험 포레스트 (Nottingham Forest)에서 나와 15세의 나이에 시티 아카데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감독이였던 조 로일은 시티 아카데미에서 재능에 빛을 발하기 시작했던 라이트-필립스에게 일군팀 데뷔무대의 기회를 주게 되었고 시티의 프리미어 리그 암흑기 동안 여러 차례의 경기에 출장하게 되었습니다.
조 로일을 대신하여 시티의 새로운 보스가 된 케빈 키건은 곧바로 라이트-필립스를 일군팀에 합류시켰고 2001/02시즌 동안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였던 라이트-필립스는 팀의 매우 귀중한 인재가 되었습니다.
2005년 첼시로 이적하면서 많은 팬들의 가슴을 무너지게 만든 라이트-필립스는 3년 후 다시 시티로 돌아왔지만 2011년에 QPR로 이적하였습니다.
라이트 필립스: 명장면
다음 시간에는 알파벳 X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