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스키퍼 콤파니는 한 과정이 끝나면 다음 과정을 또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첼시와 계속 경쟁하면서 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무패가도를 이번 미들스브로전을 통하여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

 “당신은 늘 이기기 원한다. 그래서 이기지 못한 결과를 얻으면 실망하게 마련이다.” 콤파니는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전에도 경험해 본 상황에 있는 것이고, 이런 상황이 우리가 프리미어리그나 챔피언스리그 또는 FA컵을 바라보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저 다음경기에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뿐이다.”

“우리는 단지 이 클럽이 그런 종류의 클럽이기 때문에 무패기록을 이루어 나가야할 책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무패기록이 멈춰졌지만 아마도 곧 다시 다음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벵상 콤파니…

“몇몇 전문가들은 만약 시티가 첼시와의 다음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우승경쟁이 끝난 거나 다름없다고 보고는 있지만, 콤파니는 이 경기를 여전히 갈길이 멀다는 것을 입증해 줄 완벽한 기회로 보고 있다.”

스템포드 브릿지 원정경기에 대하여 콤파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론적으로 지금보다는 우리에게 더 좋을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우리가 분명 더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경기에서 늘 훌륭했었고 그래서 나는 기대하고 있다.”

“나는 그 경기에 좀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그리고 공정히 말해서 아스날과의 경기도 결과만 제외한다면 좋은 경기였다. 두서너 경기가 더 진행되면 나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고, 그러니까 나는 정확하게 맞는 시간에 돌아온 셈이 된다.”

 “우리는 연말과 새해 시작부터 변함없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나는 포함해서 쿤, 야야, 다비드 실바 등의 선수들하고 같이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첼시보다 승점이 5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우리에게 한달전에 그런 얘기를 했다면 우리는 아마도 이렇게 얘기했을 것이다. 맞다. 우리는 경기에는 부침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게 축구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아부다비 일정은 우리에게 딱 적합한 시간에 잡힌 것 같다. 프리미어리그는 냉혹하다. 우리는 카타르나 다른 여러 곳에서 해외팀의 모든 면모를 봐왔다. 비록 우리 리그가 크리스마스시즌에도 경기를 하는 세계에서 가장 특수한

리그이고, 이 방식이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하지만, 만약 이런 방식에서 벗어날 기회가 있다면 나쁜 일은 아닐 듯 하다.”

우리는 수요일에 나의 전 소속팀이었던 함부르크와 경기를 하게 된다. 그래서 경기를 잘 치르고 주말에 가벼운 상태로 돌아와서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할 준비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