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페트릭 뱀포드와 키케의 후반전 두 득점에 무너지면서 앞으로 일주일 동안 팀을 점검해야 할 많은 여지를 남겼다.
1주안에 리그 선두인 첼시와 대전하기 위해 스템포드 브릿지로 원정을 가야 하는데 펠레그리니 감독은 지난 두 번의 홈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한 것이 걱정스럽다는 것을 인정했다.
“분명히 득점할 수 있는 6-7번의 기회들이 있었다. – 전반전은 좋았다.” 감독은 말했다.
“실점한 후에 우리는 어수선해졌고 그들이 역습했으며 결국 또 한 개의 골을 내주었다.”
“실점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잘했다. 실점 후에는 그들이 매우 잘했기 때문에 미들즈브러가 컵 대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자격이 있다고 본다.”
“분석하기가 애매한 경기였다. 한 경기였는데 두 경기를 뛴 것 같았다.”
“걱정스러웠던 것은 첼시 때문이 아니라 지난 두 번의 홈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5개의 홈경기 중 4경기에서 두 개의 골을 실점했다. 공수 양면에서 경기력 회복이 시급하다.”
경기 후 에티하드 내부의 기자회견 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마누엘 감독은 아부다비로의 팀 여정이 패배의 원인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감독은 기자들에게 그들이 그렇게 쓰고 싶다면 아부다비 일정을 핑계로 삼아도 좋지만, 그는 그보다 부상으로 고전해온 공격진들의 공백이 보다 일리 있는 원인이라 여긴다고 말했다.
“우리가 경기 스타일을 바꿔야 했던 것이 문제였다. – 한달 동안 공격수 없이 경기했다.” 그는 말했다.
“그 후 공격수들이 돌아왔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했을 테지만 우리는 평소 경기하던 대로 유지해야만 한다.”
“이제 첼시전을 집중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할 것이다. 동기부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펠레그리니에 상응하는 명장인 미들즈브러의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감독으로서의 그의 경력에서 가장 최고의 승리를 이끌어내며 확연히 빛났다.
“내가 감독으로 일하기 시작한지 겨우 14달이 지났고 리버풀을 거의 꺾을 뻔 했었지만 페널티로 실점하고 말았다. 오늘은 세계적인 강팀 중 하나를 꺾은 것이다.” 카랑카 감독은 말했다.
“오늘 챔스의 팀을 맞아 싸우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일 것이라 생각했었다.”
“전반전에 맨시티의 기회들은 모두 우리 팀의 실수에서 나온 것이었지만 우리가 후반전에서 다 마무리했고 공을 다루는 데 있어 우리가 한 수 위였다고 본다.”
“우리는 전반전에 공을 뺏겼던 거처럼 후반전에서는 뺏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