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사미르와 함께 아침 훈련에 나섰다.
맨시티의 핵심인 나스리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지난 몇주 동안 볼 수 없었는데 첼시 경기 전에 며칠만 더 여유가 있었다면 사미르가 종아리 부상으로 3주를 결장하고 복귀하는 첫 경기가 될 수도 있었는데 말이다.
그가 미니 게임에서 파블로 자발레타와 겨루고 있다.
야야투레와 윌프레드 보니가 팀에 합류하는대로 맨시티는 우승 경쟁에서 완벽한 전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주말 첼시와의 무승부는 잊어버리고 가볍게 조깅하며 몸을 풀고 있다.
엘리아킴 망갈라가 주말에 경미한 부상으로 쉬었었는데 훈련에 합류한 모습이 반갑다.
프랑크 램퍼드가 공을 잡고 있다. 이번 주말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램퍼드가 스테판 요베티치를 바라보고 있고 벵상 콤파니 역시 주시하고 있다.
프랑크가 몸을 풀고 있다.
엘리아킴은 헐 시티를 맞아 이전 경기에서 팀은 4-2로 승리하긴 했지만 자책골과 페널티를 허용했던 악몽을 지우고 만회하려 한다.
쌀쌀한 아침 날씨 속에 감독이 선수단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팀 훈련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