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벤치에서 나와 지난 5경기에 출전한 에딘 제코는 이번 시즌에서 반드시 득점에 성공하여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 더 많은 경기 출전이 필요하다. 지난 스토크를 상대로한 경기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고 최고의 전투력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

에딘 제코는 지난 해 11월 QPR 전에서의 종아리 부상 후 로마와의 대결에 출전하였지만 12월에 펼쳐진 레스터 경기를 앞두고 반대 쪽 종아리에 고통을 호소하여 또 다시 벤치를 지키게 되었다.

“지난 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뛰었고 그 뒤 바로 월드컵에 출전하였다중간에 몸을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너무 많은 경기에 출장하게 된 것이 부상의 원인일 수도 있다..”

선수에게는 부상도 경기에 일부이고 빨리 회복해야 하기 때문에 부상에 대해 많이 좌절하거나 실망하지는 않았다. 나는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왔고 그라운드를 뛰는 것과 팀의 우승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

…에딘 제코…


“이번 시즌에 많은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 지난 리그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 보였고 이번 시즌에서는 더 낳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에 기량이 미치지 못해서 아쉽다”  

“아직 시즌 종료까지는 3개월이나 남았다. 우리는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대해 싸우고 있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 나의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대한 빨리 끌어 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