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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맨체스터 더비를 기대하는 페르난두

첫 맨체스터 더비를 기대하는 페르난두

이번 여름 맨시티에 합류한 페르난두는 이번 맨체스터 더비를 무척 기대하고 있다. 필사의 각오로 지역 라이벌에게 아픈 기억을 남기고자 한다.

페르난두는 더비전의 중요성을 아주 잘 알고 있다. 더비전 승리에 일조해 구단의 신뢰에 보답하고픈 마음이 있다. 또한 경기 날짜가 다가오면서 흥분을 감출 수 없다고도 전했다.

맨시티는 지난 3번의 더비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승점을 두둑히 챙겼기에, 이번 경기까지 4연승을 달성하고자 한다 – 페르난두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는 더비전에 엄청난 기대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항상 위가 쓰릴 정도로 긴장을 하죠.”

Fernando

“현재 분위기는 기대감과 긴장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얼른 경기를 하고 싶네요.

“이번 경기는 저의 첫 맨체스터 더비이고 꼭 승리하고 싶습니다. 굉장한 승부가 될 것 같습니다.

“팬들에게 특히나 중요한 경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팬들을 위해서라도 꼭 승리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시티-맨유와 모두 연결됐던 페르난두는 맨시티 합류에 무척 만족하고 있다. 물론 맨유가 항상 위협적인 팀 이라는 것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더비전에 임하며 일체의 느슨한 마음도 가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런 일은 어떤 팀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우선 그들은 좋은 선수를 여럿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그 팀이 가진 전통과 그 선수들의 경기력, 그리고 우리가 일요일에 그들과 치열한 경기를 펼칠거라는 사실 모두 잘 알고 있다.”

페르난두는 2009년 챔스 8강에서 맨유와 상대해본 경험이 있어 맨유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다. 그 경기 덕분에 페르난두는 ‘문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fernando

페르난두는 해당 시즌 탁월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유럽의 주목을 받았다. 지칠줄 모르는 활동량으로 상대의 공을 계속해서 뺏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 외신들은 그에게 ‘또 다른 다리’가 있는 것 같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페르난두 역시 2009년의 경기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갖고 있고 그때의 경기력을 이번 더비에서도 선보이기를 희망하고 있다.

“포르투에서 활약 중일 때 그런 별명을 얻었죠. 맨유전에서의 활약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루니와 호날두에게 끊임 없이 태클을 시도했습니다. 그런 제 경기력을 보고 팬들이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팬들이 말하기를 저에게 다리가 마치 8개나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이후로 ‘문어’라는 별명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공격수들의 득점을 저지할 수만 있다면 어떤 별명이든 전 크게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더비전에 출전한다면 이번에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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