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그리니 감독은 현재 선수들이 모든 능력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골 기회를 못살리는 부분이 무척 아쉽다고 전했다.
“우리가 경기를 못했습니다 – 우리는 쉽게 두 골을 내줬고 우리의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한거죠.
“우리 팀은 많이 뛰며 활로를 모색하려 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선수단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득점할 기회도 4-5번 정도 있었지만 뉴캐슬이 이길만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중 CSKA전 2-2 무승부와 주말 1-2 웨스트햄전 패배에 이어 이번 뉴캐슬전 0-2 패배까지 굉장히 안좋은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경기가 모두 비슷했습니다. 각각의 경기에서 모두 2실점 했고 우리는 득점 찬스가 많았지만 살리지 못했죠.
“한편으론 개개인의 실수로 실점을 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우리가 평소의 경기력을 전혀 못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실바가 이른 시간에 부상을 당하며 맨시티는 패배 이외에도 큰 손해를 입었다.
실바에 관한 건 내일 정밀 검사를 받기 전까지 확실한 건 없다. 하지만 페예그리니 감독은 중요한 더비를 앞두고 리그컵 경기에 주요 선수들을 배치한 이유를 설명했다.
“내일이 되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실바는 무릎에 부상을 당한 것 같은데 정확한 건 모르겠습니다.
“실바가 오늘 경기에 결장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출전 했으니 체력을 회복할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그는 출전 준비가 돼있었죠, 그런데 풀타임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에겐 출전하는 모든 대회가 다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리그컵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아니죠. 우리는 모든 대회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이제 시즌 전체에 시선을 맞추고 있다.
최근 연속된 실망스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페예그리니 감독은 아직 3개의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경기력을 더 끌어올리면 아직 챔스에서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와 1월에 시작하는 FA컵도 마찬가지다.
“하나가 줄었으니 나머지 3개 대회에 더 집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