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첼리스는 최근 맨시티의 경기력이 썩 좋지 못하지만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했을 때처럼 플레이한다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항상 특정한 방법으로 승리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중요한 건 첼시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연승을 거둬야 한다는 사실이다.
“스완지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이고 가급적 우리가 좋았던 때의 방법으로 이겨야한다. 최고였던 때의 경기력을 찾아서 고치는 과정에서 승리도 따내야한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최근 스완지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우리는 이제 막 대표팀 경기를 마치고 복귀한 시점이다. 무엇보다도 승리가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우리의 승리공식대로 이겨야한다.
“스완지는 지난 시즌보다 경기력이 좋아졌다. 하지만 놀랍지는 않다. 그들은 좋은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다.”
데미첼리스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돋보이는 공격수 중 하나인 윌프레드 보니를 언급했다. 하지만 데미첼리스는 보니와의 격렬한 피지컬 대결을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내 경력 동안 그리고 이 리그에서 신체적으로 우월한 선수들을 많이 만나봤다. 피지컬 대결은 나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스완지전 출전한다면 보니의 존재 때문에 100%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다. 보니 같은 톱 스트라이커를 수비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런 도전을 즐긴다.
일전에 페르난두는 언젠가 첼시가 승점을 잃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데미첼리스도 언젠가는 첼시의 상승세가 멈출 시점이 올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맨시티가 그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우승 경쟁이 끝나기는 아직 이른 시점이다. 모든 팀에게 시즌 중 힘든 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첼시가 모든 경기를 이길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계속해서 압박해야 한다. 계속해서 승리하며 그들이 쫓기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야한다.
“비록 지금은 몇몇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지만 우리는 그럴 수 있는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그랬던 것처럼 계속해서 싸워야 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워 지난 시즌처럼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