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골을 넣으며 팀의 6:0 대승을 이끈 그는 빡빡한 경기에도 지치지 않은 모습이었다. 여기에 대해 “우리 팀은 선수진이 탄탄하고 두텁다. 선수들이 자신감도 넘치고 이기고 싶은 열망도 크다. 오늘처럼 중요한 경기에서는 더 강하게 밀어붙여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팀에 대해 “우리 팀은 홈에서 강하기 때문에 우리를 이기고 싶다면 상대는 더 엄청나게 노력해야 한다”며 강자의 여유를 보였다.

15경기 15득점을 올리며 막강 화력 시티의 중심에 있는 그는 “지금이 내 최고의 시절인 건 맞다.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Negredo second goal

오늘 첫 골을 논스톱 발리슛으로 성공시킨 네그레도는 “공이 올 때 뛰어가면서도 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 지 감이 잘 안잡혔다. 상대 골키퍼가 밖으로 안나오는 것 같아서 그 거리에서 골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발리슛을 해야한다는 걸 직감적으로 느꼈다”며 본능적인 공격 감각을 드러냈다.

최근 아게로의 부상으로 인해 제코와 투톱을 보고 있는 그는 제코에 대해 “제코같이 좋은 공격수랑 함께 호흡을 맞추면 편하다. 제코는 계속 나한테 기회를 줬고, 오늘 골에 결정적인 패스도 해줬다.”며 둘의 찰떡궁합을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