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스는 오늘 경기에 대해 “중요한 건 100호 골이 아니라 우리가 승점 3점을 얻는 것이었다. 이 두 가지를 다 이뤄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의 나바스의 101호에 이어 투레, 아게로까지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또 한 번의 대량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우리 팀이 득점도 많이 하지만 수비도 잘 하고 있다. 공격만 해서는 이런 골득실차가 나올 수 없다”며 팀의 수비진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올 시즌 팀에 이적해온 그는 잉글랜드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팀의 중원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감독님이 잘 이끌어 주셔서 경기가 잘 되는 것 같다. 지금 선수단 분위기가 무척 좋고 자신감도 넘친다”며 팀 생활의 만족하고 있음을 보였다.
오늘 그의 세레머니는 코너킥 플래그를 뛰어넘는 모습이었다. 그는 “찾아준 팬들, 그리고 함께 그라운드에 있는 동료들과 축하하고 싶었다.”며 세레머니의 의미를 밝혔다. 시티는 오늘 100호골 뿐 아니라 홈 경기 무패 행진 기록도 이어갔다. “우리 팀은 우승을 노리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 홈에서 이기는 게 중요하다. 앞으로도 이 기록을 이어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홈에서 승리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