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경기를 앞두고 에티하드 경기장의 기자실에 모인 기자들에게 펠레그리니 감독은 내일 경기만 생각할 것이라 말했다.
야야 투레와 다비드 실바가 내일 경기에 복귀하며, 스테판 요베티치도 거의 복귀가 가까워졌다고 감독은 덧붙였다. 그리고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우스햄튼의 레프트백 루크 쇼 영입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우리는 내일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최고의 경기를 할 것이다.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모든 경기가 항상 쉽진 않다. 상대는 아스날에만 패하고 계속 잘해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가 더 힘들 것이라 예상한다”고 감독은 말했다.
“더 많은 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팀의 균형이 맞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공수의 균형을 강조한 감독은 “(이적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아는 게 없다. 지금은 내일 경기만 생각할 때다. 1월 동안 무슨 일이 있을 지 지켜봐야 겠지만 지금 현재 어떤 선수도 관심있게 보고 있진 않다.”
팀은 지난 8월 웨일즈 원정에서 3:2로 패했다. 펠레그리니 감독은 내일 경기에서 선발 공격수를 정하는 것에 대해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우리 팀은 세트 피스 상황을 중점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매 경기에서 세트 피스 상황은 중요하다. 상대는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했다. 물론 카디프나 아스톤 빌라에 졌을 때도 우리팀 경기력은 같았다. 우리는 해오던 대로 계속 해나갈 것이고, 매년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그동안의 팀의 변화에 대해 말한 감독은 “팀에 이제 선택할 수 있는 선수가 세 명이 되서 더 든든하다. 제코와 네그레도는 잘해주고 있고 아게로도 복귀했다.”며 현재 팀의 공격진을 설명했다.
“아게로는 부상에서 바로 돌아왔기 때문에 지난 경기에서는 무리해서 뛰지 않고 20분만 뛰게 했다. 내일 경기는 지켜본 후 정할 것이다.”
펠레그리니 감독은 현재 팀 사기가 물이 올랐다고도 전했다.
“우리가 뛰는 경기 내용에 선수들 본인도 무척 만족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은 더 즐겁게 경기할 수 있다. 모든 선수들이 팀 승리에 자신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11명으로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처음에 말한 것처럼 나는 모든 선수가 필요하다. 우리는 함께 뛴다. 그렇지 않다면 무척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시티 : 왓포드: FA컵 4라운드 경기가 1월 25일 세 시에 열린다. 지난 시즌 47,000명의 관중이 모여 왓포드와의 경기를 지켜봤는데, 올해도 마찬가지고 시티는 왓포드를 잡고 다시 한 번 웸블리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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