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경기를 앞두고 감독은 두 선수가 첼시와의 FA컵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 말했다. 에딘 제코와 졸리언 레스콧은 내일 원정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감독은 “페르난딩요는 현재 물리치료사에게서 치료를 받는 중인데 보름 정도로 생각한다. 페르난딩요가 없이 바르셀로나와 경기하게 되어 좀 어렵게 됐다. 아게로도 마찬가지다. 물리치료를 받고 있지만 러닝은 시작했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그 또한 결장하게 됐다. 나스리는 이제 괜찮아진 것 같다. 다음주면 선수단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수요일은 안되더라도 토요일에는 희망적으로 본다. 가르시아도 마찬가지다”고 선수단 상황을 요약정리했다.
감독은 노리치와의 경기에 앞서 지난 패배에 대해 선수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고 전했다.
“내일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팀이 패배에서 벗어나는 게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상대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것을 만회하려 할 것이라 예상한다. 물론 우리 또한 마찬가지다. 홈과 원정 어디에서든 같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누누히 말했고, 우리는 지난 원정 네 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또한 팀이 남은 4개의 대회 모두에 자신있다고 전했다. “우리는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훈련한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첫 해지만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우승을 바라보기 보단 하루하루에 충실할 뿐이다. 그리고 우리가 나가는 대회에서 어떻게 될 지 지켜보겠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말에 대해서는 “무리뉴 감독는 좋은 선수를 잘 이끌고 있다. 물론 감독이 그렇게 말한다면 나중에 부담감이 덜해져서 그렇게 말했을 지도 모른다. 지금 우승에 근접한 건 첼시와 아스날이다. 선두 아스날은 말할 것도 없다. 물론 승점 2점이 중요하긴 하지만, 우리팀을 포함한 이 세 팀이 이제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할 것이라 예상한다. 리버풀, 토트넘, 그리고 에버튼도 아직까지 기회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축구는 매 순간마다 바뀌기 때문에 어떤 것도 단정지을 수 없다.”면서 감독의 우승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