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인터뷰에서 레스콧은 “지난 두 경기 패배를 되갚는 게 중요했다. 그리고 오늘 내 경기력에 대해 무척 만족한다. 경기에서 내 역할을 충분히 해낸 것 같다”며 기쁜 모습이었다.

오늘 벵상 콤파니와 함께 중앙 수비진을 형성한 그는 “콤파니와 경기하는 건 무척 편하다. 그는 팀에 무척 중요한 선수다. 5년간 지켜본 콤파니는 팀에 없어선 안될 선수가 됐다.”면서 주장에 대한 신뢰감을 표현했다.

앞으로의 선발에 관해 레스콧은 “선수진 선발은 감독님의 결정이다. 감독님은 원하는 방향의 경기가 분명히 있고 거기에 맞추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오늘 경기력에 대해 만족한다. 오늘 내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낸 것 같다.

오늘 경기가 갖는 의미에 대해 “솔직히 지난 경기 패배 후 무척 실망이 컸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더 좋은 경기를 했고 자신감도 되찾았다. 이런 식으로 경기를 한다면 어떤 경기든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되찾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서 골을 넣었지만 심판의 오프사이드 휘슬이 울린 데 대해 “오늘 경기에 넣지 못해 아쉽고, 어쩌면 나보다 마이카 리차즈가 더 아쉬워했을 지 모른다. (웃음) 골을 넣은 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빨리 다시 골을 넣고 싶기도 하다”고 말한 그는 “다음 경기는 더 큰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우리는 자신감을 되찾았기 때문에 문제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바르셀로나와의 일전에도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