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첼리스는 이번 원정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펠레그리니 감독의 파격적인 실험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았다. 경기 후 그는 첫 경기를 패배로 끝내 무척이나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마지막 몇 분을 지키지 못했던 것이 끝내 아쉬운 눈치였다.
“기분이 복잡한게 팀에서 첫 경기를 끝내서 좋긴 한데 결과가 좋지 못해 아쉽기도 하다. 특히 마지막 몇 분을 지키지 못해 져서 더 그런 것 같다.”라고 첫 소감을 말했다.
“그라운드에 돌아와서 우선 좋다. 팀에 오자마자 부상을 입어서 좀 힘들었지만 빨리 복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운동을 하면서 부상도 결국 경기의 한 부분이라는 걸 배웠다.” 라며 그는 팀이 최소한 무승부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으며, 앞으로 이런 경기력을 보인다면 승리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경기는 좋았다. 특히 마지막 장면을 제외한 후반전은 최고였다.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경기는 생각만큼 쉽지 않았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이런 경기력이 쭉 이어진다면 우리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