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승리는 2008년 슈안 라이트-필립스가 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둔 게 마지막이다. 오늘 바클레이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힌 아게로는 이제 그의 뒤를 따라 반드시 승리를 가지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최근 시티는 원정 다섯 경기에서 세 번을 졌지만, 아게로는 이제 이번 일요일에 이 연패의 사슬을 끊을 것이라 말했다.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것이다. 2년전에 우리는 44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세 경기, 그 정도의 기록은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까지 기록보다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을 따내는 것이다. 지금껏 원정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이제 승리를 놓쳐서는 안된다. 시즌 막판에 이 결과가 중요해질 것이다.”

오랜 친구 알바로 네그레도와의 콤비 플레이가 최근 무서운 폭발력을 보이고 있다. ‘미녀와 야수’라고 불리는 이 둘의 플레이는 13경기에서 21골을 만들어냈다.

“우리 둘은 스페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로 이해가 쉽다. 네그레도는 좋은 공격수다. 좋은 선수랑 합을 맞추면 뛰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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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총 13골을 아게로는 우승했던 시즌 이맘때 10골을 기록했던 것을 이미 훌쩍 뛰어넘었다. 그 해 30골을 넣은 그였기에 이번해 우승은 그의 발끝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게로는 그가 우승을 위해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며 지난 아스톤 빌라, 카디프와의 경기에서 보인 어이없는 실수를 최대한 줄이겠다고 말했다.

“매해 우리 팀은 우승후보로 꼽히는데 올해는 정말 우승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제 경기, 특히 원정에서 잔실수를 줄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게 경기를 바꿀 것이라 생각한다. 홈에서는 우리는 무적이지만 원정에서 좀 더 강해질 필요가 있다.”

지난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이 챔피언스 리그 16강 첫 진출에 크게 힘을 보탠 그는 준비만 잘한다면 다음 대회에서도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말했다.

“첫 16강 진출이 무척 기쁘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벌써 기대된다. 우리는 좋은 선수가 많지만 챔피언스 리그는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 준비를 철저히 해서 다음 상대를 만날 것이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