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 유럽 챔피언이자 대회 네 번 우승한 기록을 가진 바르셀로나 시티가 16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첫 경기는 에티하드에서 열리며 두 번째 경기를 누 캄프에서 치른다. 이번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두 슈퍼 스타, 세르지오 아게로와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물론 리오넬 메시가 부상에서 회복했을 때의 이야기겠지만 말이다.
야야 투레는 바르셀로나에 있던 시절 2008/09 시즌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우승을 거둔 적 있다.
바르셀로라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골득실로 앞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오넬 메시의 활약이 예상된다.
시티와 바르셀로나의 가장 최근 경기는 2009년 후안 감페르컵에서였고 이 때 시티가 누 캄프에서 1:0으로 바르셀로나를 꺾었다. 2003년 친선경기에서는 2:1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치키 베그리스타인단장은 “이번 대회는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 뮌헨을 꺾고 현재 팀은 사기가 올라있는 상태다. 홈 뿐만 아니라 원정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 팀은 어떤 경기가 됐든 득점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보였다. 그리고 감독은 스페인에서 잔뼈가 굵어 바르셀로나를 잘 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자신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금 메시와 아게로는 문자를 주고받지 않을까. 강팀을 꺾고 유럽 최강자가 되고 싶다면 바르셀로나는 그 중에 가장 강한 팀일 것이다.”
전체 추첨 결과
맨체스터 시티 : 바르셀로나
올림피아코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C 밀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엘 레버쿠젠 : 파리 생 제르망
갈락타라사이 : 첼시
샬케 : 레알 마드리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스날 : 바이에른 뮌헨
경기 일정과 더 자세한 정보는 mcfc.co.kr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