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자발레타, 가엘 클리시, 세르지오 아게로, 페르난딩요, 벵상 콤파니는 인터뷰와 선수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승리의 기쁨을 말했다.
자발레타는 “우리는 경기 내내 쉬지 않고 뛰었다. 감독님이 주문하신대로 플레이하려고 노력했다. 선수들끼리 프리시즌에 서로 대화를 많이 했던 것이 팀 플레이에 도움이 된 것 같다. 현재 우리 팀에는 많은 선수들이 있어서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오늘 경기에서 우리 팀이 얼마나 달라졌나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우승 타이틀 경쟁에서 흔히 세 팀을 꼽는다. 리버풀은 매력적인 경기를 하지만 수아레즈에 너무 많이 의존한다. 아스날과 토트넘도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한다. 시즌은 막 시작했고 올 시즌은 지켜보는 사람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한 해가 될 것이다.”
콤파니의 부상에 대해 그는 “그의 사타구니 부상은 팀에 큰 악재다. 그는 우리 팀의 주장이고 팀전술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심하지 않은 것이길 바란다.” 고 말했다.
클리시는 새 선수들과의 경기에 대해 입이 닳도록 칭찬했다. “나바스의 경기는 완벽했다. 오늘 이적해온 선수들은 모두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페르난딩요는 유럽 무대에서 8년, 그리고 브라질 축구를 경험했다. 네그레도와 요베티치는 이미 프리시즌부터 존재감을 보였다. 지난 시즌에 우리 팀의 스쿼드도 훌륭했지만 올해는 더 강해졌다. 우리는 오늘 경기를 무사히 끝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고 아직 남은 경기가 더 많다.”
콤파니는 트위터를 통해 ”멋진 경기였다. 나 또한 만족한다. 부상은 그리 염려할 정도는 아니라 그라운드에 곧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팬들의 응원도 감사하다.”
페르난딩요는 “이겨서 기쁘다.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트위터로 전했고 아게로 또한 “다시 그라운드로 나가고 싶다. 경기 내용과 승리까지 거두는 이런 경기를 또 하고 싶다. 경기장을 찾아준 시티 팬들 덕분에 더 멋진 밤이었다!”고 트위터에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이제 국가대표 선발이 있을테니 여기에도 충실하고자 한다. 시티의 메디컬 팀 덕분에 빨리 나을 수 있었다”며 부상에 대한 염려도 깨끗이 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