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로캐슬

꾀돌이 윙어 데이비드 로캐슬을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스날을 생각할 지 모른다. 그는 선수 생활 15년동안 맨체스터와 헐 시티에서도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있다.

‘록키’ 로캐슬의 맨체스터 생활은 쉽지 않았다. 그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고 팀 성적도 좋지 못해 1993/94 한 시즌만을 맨체스터에서 보낸 후 다시 첼시로 이적했다.

로캐슬은 1997년에 헐 시티에 잠시 임대되었다. 그곳에서 로캐슬은 총 11경기 출전 1골을 기록했다.

 

대니 밀스

축구선수보다 이제 방송인으로 더 잘 알려진 대니 밀스는 시티에서 보낸 5년 동안 부상과 끝없이 싸워야 했다.

맨체스터에서 54 경기 출전에 그쳤고, 2006년 헐 시티에 임대되어 9경기에 출장했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그는 2008년 3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선수 생활을 접었다. 

돈 레비

20세기 잉글랜드 축구사의 전설이자 영웅인 돈 레비는 맨체스터와 헐을 오가며 선수 생활을 했다.

센터 포워드로 맹활약해 FWA에서 1955년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하고, 그 다음 해에는 또 다른 레전드, 버르트 트라우트만과 함께 FA컵 우승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도 했다.

그는 1951년까지 헐에서 76경기를 출전한 후 맨체스터로 소속을 옮겼다.

대니 알솝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공격수 대니 알솝은 35살까지 그의 고향팀인 크로이던 시티 애로우즈에서 선수생활을 했지만 그는 축구 종가인 영국에서도 제 기량을 뽐냈다.

알솝은 시티가 2부 리그에 있을 때 입단해 25경기동안 4득점을 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팀이 다시 1부리그로 돌아가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리고 알솝은 이후에 노츠 카운티에서 선수생활을 하다 헐 시티로 다시 팀을 옮겼다.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그의 기록은 64경기 22득점이었다.  

지오반니

브라질 출신의 플레이메이커, 지오반니 데이베르손 마우리시오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2007년 맨체스터 더비를 떠올릴 것이다. 그는 시티 홈에서 열린 더비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해온 그는 2007/08 시즌 팀 공격을 주도했다. 그의 노력끝에 팀은 38년만에 처음으로 맨체스터 더비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마쳤다.

지오반니는 2008년 6월 헐 시티로 이적하기 전까지 시티에서 총 24경기에 출전했다. 2년동안 그곳에서 지내는 동안에도 그의 기량은 녹슬지 않고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