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거스 건 (Angus Gunn), 조지 인티마 (Jorge Intima) 그리고 킨 브라이언 (Kean Bryan). 세명의 시티 EDS 선수들이 클럽과 새로운 계약을 연장하였습니다

잉글랜드 청소년 팀의 국가 대표이자 노리치 (Norwich)의 전 골키퍼 브라이언 건 (Bryan Gunn)의 아들인 앙거스 건은 지난 시즌 28 차례의 EDS 경기에 출장하였고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시티와 4년의 연장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시즌에 22차례 시티를 대표했던 EDS의 주장 킨 브라이언은 시티와의 계약을 2년 더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2014/15시즌에 총 11회의 EDS 경기에 출장하여 2차례의 득점을 성공시킨 포르투갈 출신의 조지 인티마 (19세)  또한 시티와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하였습니다

지난 주에는 아일랜드 U21팀의 국가 대표 미드필더 잭 바이른과 시티와의 4년 계약 연장 및 바이른의 SC 캄부르 (SC Cambuur) 임대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바이른는 SC 캄부르와 vvDTD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임대 첫 데뷔무대를 가졌지만 경기 시작 10분만에 발목에 부상을 입으며 피치에서 내려와야만 했습니다. 다행히도 그는 얼마 후 트위터를 통해 부상의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시티는 또한 터키 출신의 스트라이커 에네스 우날 (Enes Unal)의 합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고 수 일 내로 더 많은 EDS 선수들의 계약 연장 소식이 예상됩니다.